올가로그에게 힘과 지식을 흡수당할 뻔 했지만 핀의 도움으로 풀려난 후 핀의 정체, 전생을 일깨워 주었다. 그후에는 자신과 함께 여행을 떠날 것인지에 대해 물어본다. 핀이 거절한 후, 핀의 아빠 마틴이 자신에게는 선택권이 없냐하자 그와 함께 떠난다.
팀원이 실제로 업무를 수행할 시간이 줄어들고 결론 없이 이런저런 얘기를 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허비하게 됩니다.
!)가 어떻게 만났고 헤어지는지 나온다. 마틴이 태어날 때부터 온 우주를 싸돌아다닌 인간은 아니었다. 그래도 사기치고 하는 거 보면 인성은 타고난 듯?
또한 코스플레이어와 행위 예술가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모스는 코믹콘 현장에서 수많은 사람이 《어드벤처 타임》의 코스튬을 입고 등장인물들을 따라 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핀이 헌트리스 위저드와 같이 괴물과 재대결을 할 때 생각을 바꾸어 헌트리스 위자드한테 퍼른을 대입하여 괴물의 아랫배를 검으로 찔러 승리한다. 그 후 검발드의 연구실에서 퍼른으로 추정되는 생명체가 실험관에 떠있는 장면이 나온다. 후에 검발드의 하수인이자 핀의 적으로 나올 수 있었던 상황이다. 왜냐하면 검발드가 버블검과 적대관계에 있기 때문이고, 실제로 그런 대사가 있다.
처음 공개 되었을 때 사람들의 반응은 좋은 의미로 충공깽이었으며, 정확한 콘셉트가 나오기 전에는 차라리 아이스킹 대신 아이스퀸을 넣어달라는 말도 있었다.
해결책: 작업을 끝낼 시간을 충분히 확보하지 못한다면 초반에 이러한 문제에 맞닥뜨릴 수 있습니다. 그래도 괜찮습니다. 배우는 과정의 일부니까요.
또 캐릭터들이 한명한명마다 개성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어탐의 스토리가 아니라 타임핀 캐릭터성만을 즐기는 팬들도 상당히 많다.
"라고 말하는데 이는 전술했듯 리치가 골브처럼 '혼돈'을 바라는 존재이기에, 리치가 골브의 추종자이기에 이런 말을 한 것으로 보인다.
코믹스 판에서도 메인 빌런으로 등장하는데, 비록 옛날 동화를 통해 간접적으로 암시되기는 하지만 아이스 퀸이 과거에는 물의 요정이었던 것이 드러난다. 그에 따르면 오랜 옛날에 어느 물의 요정이 한 고양이를 구하려다가 상처를 입게 되었는데, 고양이가 이에 보답하고자 마법의 보석을 구해다주어 그를 통해 불멸자가 되었지만 그 부작용으로 타락하여 아이스 퀸이 된 것으로 보인다. 작중에 어떤 음모를 꾸미고 불꽃 공주의 성반전 캐릭터인 불꽃 왕자의 몸에 화염의 열기를 흡수할 수 있는 열염석을 심어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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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어드벤쳐 타임의 진정한 마지막 회차라고 할 수 있는 에피소드. 약간의 내용 설명조차 스포일러이기 때문에 하지 않는다.
그리고 캐릭터 디자이너가 언급하기를 아이스 킹보다 더 강하고 더 영악하다고 한다. 확실히 작중에서도 아이스 킹같은 바보스러운 면모는 보이지 않으며 오히려 치밀한 계략으로 피오나와 케이크를 감쪽같이 속이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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